[경북신문=윤상원기자] 로또 874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9, 23, 28, 15, 1, 42'이다. 2등 보너스번호는 '32' 이다. 1등 당첨금은 지난주의 18억원보다도 7억원이나 줄어든 11억원대에 그쳤다.
 
  '전국 로또 3대 명당'으로 유명한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판매점'이 이번에도 1등을 배출하며 기록을 이어갔다. 262회차 이후 지금까지 로또 1등 당첨을 총 21차례나 배출했다.

전국을 통틀어 부산 범일동 '부일카서비스', 서울 상계동 '스파'에 이어 '넘버 3' 자리에 올라있다.
 
  로또 874회 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11억1천712만3천917원씩 받는다 .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68명으로 수령액은 4천928만4천879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천240명은 149만6천149원을 받는다.

4개를 맞혀 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 4등은 11만655명이며, 3개를 맞혀 5천원을 받는 5등은 183만269명으로 집계됐다.

  1등 배출점은 전국에서 총 18곳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6(자동, 수동4) ▲서울 4(자동4) ▲인천 3(자동2, 수동1) ▲ 대구 2(자동2) ▲ 충북 1(수동) ▲ 전북 1(수동) ▲ 경남 1(수동) 등이다.
 
                   
  로또 판매시간은 평일과 일요일은 24시간이며, 추첨일인 토요일은 20시까지만 판매한다. 

 1인당 1회 10만 원 이상 구입할 수 없으며, 미성년자에겐 판매 및 당첨금 지급이 금지된다.
윤상원   ysw21@naver.com